아이패드 키보드 추천 로지텍 휴대용 키즈투고2 솔직 리뷰

요즘 아이패드를 서브노트북처럼 활용하는 분들 많으시죠? 저는 커피숍이나, 간단하게 글작성할때 핸드폰이나 아이패드로 글을 쓸때가 있는데 폰으로 타이핑하다가 불편해서 블루투스 아이패드 키보드 추천 제품을 찾아보게 됐고, 다른제품과도 비교해보다가 로지텍 휴대용 키보드 ‘Keys-To-Go2(키즈투고2)’를 구매했어요.

 

 

 

한 달간 사용해본 후기를 정리해봤으니, 아이패드 키보드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디자인

첫인상은 한마디로 슬림하고 가볍다!입니다. 로지텍 휴대용 키보드답게 얇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더라고요.

키즈투고2는 가방이나 파우치에 쏙 들어갈 정도의 크기이고, 무게는 약 222g으로 태블릿보다도 가볍습니다.

컬러는 블랙와 화이트, 라일락, 이 세가지가 있는데, 저는 깔끔한 느낌의 블랙을 선택했어요.

또 하나 눈에 띄는 건 탈착 가능한 커버 겸용 거치대예요. 자석으로 붙는 구조라 들뜸 없이 안정감 있고, 거치대 없이도 잘 서는 키보드라 더 좋았어요.

 

 

 

 

 

2. 키즈투고2 키보드 추천 이유

제가 블루투스 아이패드 키보드 추천 제품 중에서 이걸 선택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 아이패드, 아이폰, 맥북까지 3대 멀티페어링 가능

- iOS 단축키 완벽 지원

이 외에도 로지텍의 오랜 키보드 기술력이 녹아있다는 점에서 신뢰가 갔어요.

무엇보다도 켜자마자 바로 연결되고, 연결도 안정적인 게 진짜 장점입니다.

로지텍 휴대용 키보드를 쓰면서 느낀 건, 그 어떤 작업도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특히 블로그나 메모, 메일 작성할 때는 손끝에서 착 감기는 키감 덕분에 오타도 줄고, 타이핑 속도도 확실히 빨라졌어요.

 

 

 

 

3. 블루투스 키보드 타건감

타건감은 로지텍 특유의 소프트한 키감이에요. 맥북보다 약간 더 부드럽고 조용한 편이라, 도서관이나 카페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팬터그래프 방식이라 얇은 두께임에도 불구하고 키감은 확실합니다. 손이 작으신 분들도 편하게 쓸 수 있을 만큼 적당한 키 간격과 깊이를 자랑해요. 내장 배터리는 최대 3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하고 이후에는 배터리 교체해야 한다고 하는데, 지금 로지텍 마우스도 쓰고 있으나 몇년전에 샀는데도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거 보면 꽤 오래갈거 같긴합니다. ㅎ

 

 

 

 

 

이런 분께 로지텍 휴대용 키보드를 추천해요

-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자주 문서 작업하는 분

- 가벼운 키보드 찾는 분

- 블루투스 끊김 없는 키보드를 원하시는 분

- 이동하면서도 간단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싶은 디지털노마드

무엇보다 iOS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블루투스 키보드라, 애플 생태계를 쓰는 분들에겐 정말 찰떡입니다.

 

마무리

작고 가벼운 키보드 하나로도 일상이 더 유연해질 수 있다는 걸 느꼈어요. 늘 무거운 노트북을 들고 다니다가, 지금은 로지텍 휴대용 키보드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날들이 늘어가고 있네요. 작은 변화가 생각보다 큰 만족을 주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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